
상징으로 보는 불교문화 원(圓) - 광배(光背)
보명
2026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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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나 조각에서 부처님 혹은 보살의 뒷면에 둥근 빛이 발하는 장면이 묘사된 것을 볼 수 있다. 머리에 이런 표현이 된 것은 두광(頭光), 등 뒤에 표현된 것은 신광(身光)이라 나누어 부르기도 한다. 광배는 두광과 신광을 통칭하는 것이다. 후광(後光) 또는 어광(御光)이라고도 한다. 빛은 상당한 신성을 갖는다. 불보살의 몸체를 표현하는데 있어 광배의 문양을 사용하는 것도 불보살의 신성과 존귀함을 표현
하기 위한 것이다. 1세기에 시작된 간다라미술에서부터 후광이 묘사되고 있다. 요즘의 불화에도 신광과 후광은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중요한 표현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