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문화 - 49재 동안 (2) 본격적인 저승길
2.실상중음(實相中陰)..본격적인 저승길에 들어선 영혼
살아 있을 때 바른 가르침이나 스승을 만나지 못한 중음신은 중유기(中有期)에 헤메고 괴로워한다. 죽은뒤 사흘부터 다시 깨어난 중음신은 눈,귀,혀,몸,의식의 기능이 본디대로 살아나 중유기간인 49일 동안 활동한다.장님이나 벙어리 였던 중음신도 이 기간에는 걸림없이 보고 말할 수 있다. 중음신의 몸과 의식은 지극히 섬세하고 맑아 시간과 공간에 걸림이 없다. 중음신은 가족과 벗들이 슬피울고 외쳐부르는 소리를 듣는다. 그들은 중음신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래서 중음신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여주지 않는 가족과 벗들에게 마음이 상해 자리를 떠난다. 이 단계에서는 업력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환영들이 잠깐씩 나타나기도 한다. 중음신은 해탈의 기회를 7번,육도윤회에 빠질 위기도 7번 맞이한다.만약 중음신이 이가르침을 잘외우지 못하거나 아미타불을 염불할 수 없어 업력에서 흘러나온는 여러가지 여러가지 무서운 현상들에 휘몰려 정신없이 쫒겨다닌다면 지옥,아귀,축생의 삼악도 가운데 떨어져 무서운 괴로움을 받게 될것이다. 중음신은 앞장에서 말한 일반현상 말고도 날마다 여러가지 현상들을 경험하게 된다. 이 같은 현상에 휘말려 들지 않으려면 그 낱낱 현상들을 미리 알아 둘 필요가 있다.
그러면 반드시 나고 죽는 윤회에서 벗어날 수 있다. 희락부제존(喜樂部諸尊)자기제도법 죽은뒤 첫이레 동안 자비로운 모습으로 나투는 여러 불보살을 만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