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사찰의 구조 - 누각(樓閣)
보명
2026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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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각은 2층의 다락집 형태로 대부분 주불전을 마주보고 서있다. 좌우에는 요사채가 마당을 둘러싸고 있어, 뜨락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구조를 이룬다. 그러나 사찰의 본래 배치는 중앙에 금당이 자리 잡고, 뒤로는 강당이, 앞에는 중문이 있는 형식이다. 그리고 이들을 회랑(廻廊)이 빙 둘러서 연결하는 구조 였다.
중문 대신 누각 형태로 달라진 것은 절이 산 속에 세워지면서부터인듯하다. 특히 누각은 사찰에 대중이 많이 운집하면서부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누각은 출입 통로이면서 또한 불전사물 봉안, 대법회시 대중운집 장소 등의 용도로 쓰인다.
